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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세상/자유게시판

어머니 사랑 어머니 사랑 -이상화 죄악에 물든 세상의 사람이 되어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했던 지난날의 시간들 목 놓아 애타게 무르시는 그 음성을 듣고도 어머니를 외면했던 어리석었던 모습들 용서받지 못할 탕자의 모습이련만 모든 것을 다 잊으시고 포근히 안아주시는 어머니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며 거룩한 손 내닐어 끊어졌던 세월들을 사랑으로 이어주시네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40여만 명을 울린 어머니전 서울 송파에 오다 (주간조선) [하나님의교회] 40여만 명을 울린 어머니 서울 송파에 오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 엄마는 새벽에 나가 하루 온종일 일하시고 밤 열한 시가 넘어서야 집에 돌아오곤 하셨으니까요. 어떤 날은 어머니는 오자마자 허기진 배를 허겁지겁 달랜 뒤 잠자리에 들기도 하셨습니다. 덜렁 김치 한 사발을 발 앞에 내려놓은 채, 밥솥에서 누렇게 변색되어가는 밥을 대충 퍼 담아 제대로 씹지도 않고 꾸역꾸역 삼키곤 하셨던 엄마. 그 소리는 자정이 넘은 시간, 한 칸 방 안에 가득히 울려 퍼졌습니다. … 엄마의 밥 먹는 소리, 저는 그 소리가 너무나 듣기 싫었습니다. 마치 ‘이것이 내게 남은 유일한 삶의 소리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몸서리치게 끔찍했습니다. 마침내 저는 제 가슴에 깊이 박혀들 가시를 세우고 말았습니다. “엄.. 더보기
하늘의 복을 타고난 사람들 하나님의교회 하늘의 복을 타고난 사람들 하나님의교회 복을 타고난 사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5년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매일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힘들고 걱정스러운 일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이 우리네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옛이야기 중에는 복을 타고나서 걱정을 모르는 노인이 있습니다. 이른바 ‘무수옹(無愁翁) 설화'입니다. 무수옹은 열세 자녀를 두었습니다. 자식들 모두가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서로 모시려 하자, 무수옹은 한 달씩 돌아가면서 아들의 집에서 살고 윤달에는 딸의 집에서 지냈습니다. 어느 집에 가든지 행복한 웃음이 넘쳐났으니 과연 걱정이 없는 노인이었습니다. 이 소문을 전해들은 임금은 노인을 시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노인을 불러 진귀한 .. 더보기
[하나님의교회]고통받는 지옥은 없는가? [하나님의교회]고통받는 지옥은 없는가? 어떤 사람들은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은 불못과 함께 단지 영원한 멸망을 상징하는 말일 뿐이므로 실제로 영혼이 고통받는 지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말처럼 과연 지옥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형벌을 대신해서 당하신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지옥이 존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로 인하여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극심한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가시 면류관에 찔리시며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고통을 겪으셨고,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이 모든 고통은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그 같은 형벌과 고통은 우리가 치러야 할 죄의 값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 사함을 받지 못.. 더보기
북구 하나님의교회, 울산환경정화운동 북구 하나님의교회, 울산환경정화운동 앞장 상방공원·매곡 지구·슬도 일대 등 북구 하나님의교회 성도·지역 주민 등 500여명 참여 2015.07.26. ▲ 북구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지차제 단체장들과 성도및 지역주민 500여명은 지난 16일, 19일, 23일 세 차례에 거쳐 울산시 북구 상방공원 일대와 매곡 지구, 울산 동구 슬도 일대에 정화활동에 나섰다. 폭넓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청량제 역할을 수행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하절기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울산북구 하나님의교회가 울산지역 정화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울산북구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지차제 단체장들과 성도및 지역주민 500여명은 지난 16일, 19일, 23일 세 차례에 거쳐 울산시 북구 상방.. 더보기
하나님의 교회, 2015년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하나님의 교회, 2015년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연간 1000시간 이상 헌신 공로 인정 미국 MA보스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지인 등 90여 명이 월섬 강변을 오염시키는 대규모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 교회 미국성도들이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을 받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7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 미국 성도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단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미국 국민으로서 12개월 동안 일정시간(연간 1000시간) 이상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기러기의 리더쉽을 통해 본 어머니하나님의 리더쉽 [하나님의교회] 기러기의 리더쉽을 통해 본 어머니하나님의 리더쉽 만물을 통해서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기러기의 리더쉽을 통해 자녀위한 어머니하나님의 리더쉽을 봅니다. 제일 앞선에서 모진 풍파를 다 막아주시고 자녀들은 꽃길 비단길로 인도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더보기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 방한 … 성경 연구·韓문화 체험 (인천일보)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 방한 … 성경 연구·韓문화 체험 2015년 06월 15일 월요일 메르스 여파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온 대규모 외국인방문단이 한국을 찾았다. 지도상 한국의 대척점에 위치한 지구 반대편 중남미 대륙을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대륙 23개 국가에서 온 240명가량의 손님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초청으로 방한한 해외 성도들이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보름간의 한국 방문 일정동안 성경 진리를 배우고 어머니의 사랑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지구 반대편에서부터 오랫동안 한국에 대한 애정을 키워온 이들은 현재 한국이 처한 사회적 상황에도 한국행을 취소하지 않았다. 이들 가운데는 현직 부구청장을 비롯해 전 공군.. 더보기
하나님의교회, 해양환경보전 재난구호 헌신 대통령 표창 (인천일보) 하나님의교회, 해양환경보전 재난구호 헌신 대통령 표창 바다의 날 20주년 기념 단체상 최고 영예 안아 세월호 사고 자원봉사등 지속적 공로활동 노고 치하 격려 ▲ 8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운데)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가 제 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보이지 않는 과정에서 수많은 봉사와 열정으로 나라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헌신했던 하나님의교회가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해양환경보호 및 해양재난구호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를 국가로부터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자랑스럽네요... 지난 8일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 더보기
성남도촌 하나님의교회 하천정화 '구슬땀' [경기신문] 성남도촌 하나님의교회 하천정화 '구슬땀' 도촌천 일대 유해식물 제거활동 성남지역 하나님의교회 '한마음'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활동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지역교회인 성남도촌교회 성도 80여명이 최근 도촌천 일대의 유해식물을 제거하며 봉사를 펼쳤다. 이날 제거된 유해식물류는 실새담, 돼지풀,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새콩 등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 성남시는 장갑 등 청소도구와 식물 구별 안내자료 등을 지원했다. 이처럼 성남지역 하나님의교회는 동네 인근 일대에 그치지 않고 2년 전부터 탄천 정화, 유해식물 제거활동 등을 통해 하천보호에 힘쓰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성남수정 하나님의교회 성도 50여명이 나서 탄천 일대 유해식물 제거에 나서기도 했다. 봉사에 참가한 직장인 이영욱씨는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