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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세상/자유게시판

[하나님의교회]고통받는 지옥은 없는가?

 

 

 

[하나님의교회]고통받는 지옥은 없는가?

 

 

어떤 사람들은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은 불못과 함께 단지 영원한 멸망을 상징하는 말일 뿐이므로 실제로 영혼이 고통받는 지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말처럼 과연 지옥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형벌을 대신해서 당하신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지옥이 존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로 인하여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극심한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가시 면류관에 찔리시며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고통을 겪으셨고,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이 모든 고통은 우리의 죄악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그 같은 형벌과 고통은 우리가 치러야 할 죄의 값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두말할 필요도 없이 예수님께서 당하신 것처럼 극심한 고통의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받는 지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을 통해서 지옥의 고통을 알려주셨습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가복음 9장 43~47절)

 


손과 발을 찍거나 눈을 뽑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은 또한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고통을 겪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지옥의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이와 같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고통받는 지옥이 없다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만을 살피더라도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옥의 고통을 받지 않게 하시려 우리의 죄를 대신해 하나님께서 고난과 희생을 당하시고, 우리들에게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로 죄사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절기지키는 시온인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시고, 하나님의교회에 죄사함이 약속된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지옥의 고통을 말씀하신 것은 지옥만큼은 가지 말라고 하신 뜻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유월절로 죄사함의 축복을 받고 지옥의 고통이 아닌 천국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