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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세상/자유게시판

하나님의교회, 해양환경보전 재난구호 헌신 대통령 표창 (인천일보)

 

 

하나님의교회, 해양환경보전 재난구호 헌신 대통령 표창

 

 

바다의 날 20주년 기념 단체상 최고 영예 안아

세월호 사고 자원봉사등 지속적 공로활동 노고 치하 격려

 

 

 

 

▲ 8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운데)가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가 제 20주년 바다의 날을 맞아 단체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보이지 않는 과정에서 수많은 봉사와 열정으로 나라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헌신했던 하나님의교회가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해양환경보호 및 해양재난구호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를 국가로부터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자랑스럽네요...

 


지난 8일 김영석 해양수산부 차관님이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을 불러서 대통령상을 주시면서 너무나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김영석 차관님은 정신적인 지주가 되었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의교회가 헌신적인 열정으로 전 국민에게 보여주시는 사랑의 메세지에 대해 감사함으로 대통령 표창을 드린 것이라고 말하면서 매우 적절한 일이라고 단언하셨습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때 무료 급식 자원봉사 현장에 직접 방문했었던 김영석 차관님은 진정한 마음으로 사랑으로 마음으로 불평 한마디 없이 음식을 제공하신 분들에게 큰 위로와 사랑의 미소로 다가섰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정부포상 중 개인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이 훈장이라면 단체상으로는 대통령단체표창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이 단체상은 지난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단체에 수여되는데,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국가 및 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커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려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래요 하나님의교회는 지금까지 태풍 및 해양기름유출 피해지역 복구, 해수욕장 일대정화, 도심 거리정화운동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련의 봉사가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처럼

더욱 더 사회에서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