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사랑
-이상화
죄악에 물든
세상의 사람이 되어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했던
지난날의 시간들
목 놓아 애타게 무르시는
그 음성을 듣고도
어머니를 외면했던
어리석었던 모습들
용서받지 못할
탕자의 모습이련만
모든 것을 다 잊으시고
포근히 안아주시는 어머니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며
거룩한 손 내닐어
끊어졌던 세월들을 사랑으로 이어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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