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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세상/새언약진리

하나님의교회 Ω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Ω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 유월절

 

 

하나님의교회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소중히 지킵니다.

왜 그런지 살펴봅시다.

 

아침에 일어나면 수많은 재앙과 재난의 소식들이 뉴스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갖가지 재앙 중에서도 가장 큰 재앙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유월절은 어떤 재앙을 면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만들어두신 처방약일까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재앙들은 아무리 오래 지속된다 해도 인생의 수한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세세토록 당하는 재앙, 그 고통이 너무나 극심해서 죽고싶어도 죽음이 사람들을 피해가는 재앙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 새언약 유월절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면에는 그 무시무시한 재앙에서 우리를 건져주시려는 간절한 뜻이 있습니다.

 

 

 

세세토록 이어지는 재앙은 무엇일까요?

 

세상에는 뜻하지 않은 사고나 천재지변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질병으로 아파하는 이들도 있고 생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이와 같이 각자에게 다양한 형태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재앙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세세토록 고난당하는, 가장 큰 재앙 가운데서 구원하고자 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유월절 진리를 세워주신 궁극적인 목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성경에서 가장 큰 재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19장 20~21절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계 20장 10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요한계시록에서 언급한 '유황불 붙는 못'은 쉽게 표현하면 지옥입니다. 성경은 영혼이 세세토록 복락을 누리는 천국이 있는 반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당하는 지옥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아울러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재앙만큼은 결코 당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세상에서 잠시 당하는 재앙도 괴로운 것이요 그러한 재앙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보호의 손길을 펼치시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세세토록 고통을 당하는 이 재앙에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영원한 지옥 재앙만큼은 받지 않기를 바라셨기에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영원한 천국 기업의 약속, 새 언약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유월절은 단지 육신의 생명을 살리고 육적 재앙에서 건져주는 예식이 아닙니다. 유월절은 가장 큰 재앙인 지옥 재앙에서 우리를 구속해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보혈로 세우신,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서 죄를 사하는 새 언약을 세워주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렘 31장 31~34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지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언 그대로 예수님께서 유월절 저녁에 새 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눅 22장 7~8절, 19~20절). 새 언약을 선포하시기까지, 이일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원하시고 기다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살과 피로 세우신 새 언약 없이는 자녀들이 지옥의 재앙 가운데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 큰 재앙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 당신의 몸을 제물로 바치셨습니다. 그리고 새 언약을 통해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더해주셨습니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도 없는 세계, 평화가 넘치고 영생 복락이 무궁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러한 은혜로 지금 하나님의교회 모든 하늘 가족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계 21장 1~4절, 벧후 3장 13절).

 

히 9장 15~18절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 옷 입으시고 이 땅까지 오셔서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사단은 새 언약 진리를 없애려고 안간힘을 써왔습니다. 사단은 새 언약 유월절을 없애려 하고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자녀들에게 전해주시려고 하는 영적인 대쟁투가 수천 년을 거쳐서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모략을 베푸시고 이 시대 친히 다시금 오셔서 진리를 회복해 주셨습니다.

 

히 9장 28절 "이와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두 번째 임하실 때는 성령과 신부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계 22장 17절). '재앙 받는 곳에 가지 말고 어서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고 성령과 신부께서 온 인류를 부르고 계십니다.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께 반드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생명은 죄를 가지고서는 얻을 수 없고, 죄 사함 받지 못하면 지옥 재앙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성령과 신부께 나아간 사람들이 새 언약 안에서 죄 사함을 받고 영생과 복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수의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과 복락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