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나무 무릎 꿇은 나무 로키산맥의 해발 3천 미터 고지를 '수목 한계선'이라고 합니다. 풀과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한계지점이란 뜻으로 그 이상 높이에서는 춥고 매서운 바람 때문에 생육이 불가능합니다. 수목한계선에서 자라나는 나무들은 1년 내내 불어오는 세찬 바람 때문에 키가 작고 몸은 바람을 등진 채 휘어져 있습니다. '무릎 꿇은 나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놀랍게도 이 볼품 없는 나무가 세계적인 명품 바이올린을 만듭니다. 오랜 시간 칼날 같은 추위와 강풍을 이겨내고 자란 덕분에 공명이 잘 되는 최고의 바이올린 재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고통스럽고 억울해서 뛰쳐나가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피할 수 없고, 도대체 어찌할 수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무릎 꿇은 나무가 되면 언젠가 최고의 공명을 가진 나를 발견하게 됩.. 더보기 생명의 근원이신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생명의 근원이신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사랑의 실체이신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의 시작, 근원입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주고 계십니다. 모원단장 창자가 끊어진것 같은 슬픔을 뜻하는 말입니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모성애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도 참으로 지극합니다. 이사야 49장 1절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람으로부터 동물, 식물에 이르기까지 약속이나 한듯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얻습니다.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이어받고 사랑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절대 불변의 원칙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왜 생명의 .. 더보기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작가 정채봉 아무 행동을 하지 않는 한 걱정은 10년이 지나도 걱정일 뿐입니다. 발걸음을 내딛든지 멈추든지, 손을 내밀든지 거두든지 결정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 후엔 뒤돌아보지 않는 겁니다. -생각찬글-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0 다음